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3세 (문단 편집) ==== [[/결혼생활과 개인적 인품|결혼생활과 개인적 인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찰스 3세/결혼생활과 개인적 인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87E0E8AB-0CA6-4047-A420-7C04F36E18DF.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9320E8B-1BFD-45D1-9BA3-CEBA1376595C.jpg|width=100%]]}}} || || 약혼사진 || 결혼사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g_fib2gQaU)]}}}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XhGswv7wdc)]}}} || || 약혼 발표당시 기자회견 영상[* 여기에서 비극적인 결혼생활의 복선이라고 평가받는 발언이 등장한다. 기자가 "그녀를 사랑하나요?"라고 묻자, 찰스 왕세자가 "사랑합니다. 그게 무슨 의미라도요."라고 답한다.] || 결혼기념 인터뷰 영상[* 인터뷰 영상을 보면 곧 결혼할 사이인데도 스킨십 없이 인터뷰 내내 경직된 모습을 보인다.] || 찰스 왕세자는 스펜서 가문의 8대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의 3녀 [[다이애나 스펜서]]와 교제를 시작했다. 다이애나와 남동생 [[앤드루 왕자]]가 소꿉친구라서 두 사람은 어린시절 몇 번 만난 적이 있었다. 다이애나의 친정인 스펜서 가문은 가문의 역사만 놓고 보면 윈저 왕가보다 유서가 더 깊으며,[* 다만 이는 윈저 왕조가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급하게 탄생한 가문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윈저 왕조의 본가인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작센코부르크고타 가문]]은 [[독일]] [[작센]]을 다스리던 [[베틴 가문]]의 맏이 뻘 분가이다. 마이센 변경백에서 출발해 [[작센 선제후국|작센 선제후]]를 세습해온 베틴 가문은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20세기가 시작되었을 때 베틴 가문은 작센코부르크고타 가문에 한정하더라도 [[작센코부르크고타 공국]], [[영국]], [[벨기에]], [[불가리아 왕국]], [[포르투갈 왕국]](다만 포르투갈은 작센코부르크고타로 교체된 것이 아니라 [[브라간사 왕조]]가 연장된 것으로 본다)까지 무려 5개국의 왕가였다.] 스펜서 백작 가문의 선대가 무역업 등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덕분에 가문의 재산이 어마어마했다.[* 현재는 다이애나의 남동생인 9대 백작이 사업으로 재산을 탕진해 그닥 부유하진 않다.] 영국 왕실은 1981년 2월 24일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의 약혼을 공식 발표했고, 5개월 후인 1981년 7월 29일, 전세계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세기의 결혼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0bmGTLrAhY)]}}} || '''20세기의 [[신데렐라]]'''로 불리며 새로운 왕세자비가 된 다이애나를 본 세계인은 그녀의 매력과 아름다움에 열광했다. 많은 사람이 이 부부가 앞으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내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DE88CE5-0B03-4684-86AC-149DEF3E8A97.jpg|width=100%]]}}}|| || 1983년, 아내 [[다이애나 왕세자비]], 장남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켄싱턴 궁전]]에서 || 결혼 1년 만인 1982년에 장남이자 후계자인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왕세손을 얻었고, 2년후인 1984년에 차남 [[헨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 왕자를 얻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마찬가지로 두 아들들을 [[금지옥엽]]으로 여겼다고 한다. "왕자들을 고든스타운 스쿨에 보내라"는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 공]]의 뜻을 만류하고 [[상류층]] 자제들만 다니는 [[이튼 칼리지]]에 보냈을 정도로[* 대신 고든스타운 스쿨은 여동생 [[앤 공주]]의 자녀들인 [[피터 필립스]]와 [[자라 틴달]]이 입학했다.], 본인과는 다른 어린시절을 보내게 했다.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윌리엄 왕세손]]이 아직 갓난아기였을 때 "아들을 해외순방에 데려가겠다"고 강경하게 주장하는 [[다이애나 비]]의 의견을 왕실 어른들과 시종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들어줬을 정도로, 아들들에 관해선 전부 그녀가 원하는 대로 하게 했다고 한다. 때문에 영국인들 사이에서도 유튜브의 윌리엄, 해리 형제의 어린시절 영상 댓글에 "자식들에겐 좋은 아버지였지만 정작 아내한테는 못살게 군 남편"이라는 평가가 많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